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늘 뭐 먹지? (문단 편집) ==== [[성시경]] ==== >'''감미로운 발라드만큼 감미로운 혓바닥을 지닌 남자.''' 맛의 성감대, 영원히 고통받는 [[다이어터]]! 속칭 '''간귀.''' 레이먼 킴이 간 맞추는 귀신이라고 붙여주었다. 요리만 하면 뺀질거리는 신동엽을 구박하고 놀리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처음에는 요리 실력에 대한 이렇다할 언급이 없었는데 회가 지날수록 성시경의 뛰어난 미각과 요리실력을 알아서인지 요리왕 컨셉이 자리잡았다. 칼질이나 전문적인 기술은 뛰어나지 않지만 간을 맞추는 감각이 좋고 요리의 ABC를 잘 알고 있어서 가끔 기초적인 것도 헷갈려하는 신동엽과 대조를 이룬다. 레이먼 킴이 대가로 출연했던 회에서는 특히 성시경의 감각이 빛을 발했다. 레이먼 킴이 [[전자렌지]]로 짧은 시간에 김부각 만드는 법을 전수했는데, 정작 레이먼 킴의 부각은 너무 딱딱하게 되었고 성시경의 부각은 정성들여 만든 부각처럼 바삭바삭했다. [[김치찌개]]도 간이 딱 맞아서 레이먼 킴이 '간귀'라며 놀랐을 정도. 신동엽이 자신을 지나치게 따라하면 짜증을 내기도 하고 중간중간에 요리법을 바꾸기도 한다. 육수에다가 무를 나중에 넣는다든지 고추를 넣는다든지, [[올리브유]]를 썼다가 [[식용유]]를 섞었다가 한다던지……. 성시경 [[본인]]이야 그런 행동이 요리 결과에 큰 영향이 없다는 걸 알기에 하는 행동이지만, 요리 초보인 신동엽은 무엇이든 성시경이 자신과 다른 방법을 쓰기만 하면 불안해한다. ~~신동엽: 왜 얘가 하는 건 다 좋아보이지?~~ 가끔은 신동엽을 골려주려다 자기가 역으로 자멸하는 경우도 있다. 신동엽을 구박하고 놀리면서도 신동엽이 요리 중에 너무 당황스러워하면 넌지시 귀뜸을 해주기도 하고 직접 도와주기도 한다. 심지어 신동엽 요리인데, 신동엽은 양파나 썰고, 어려운건 성시경이 다 만들어주는 경우도 많다. ~~감성 [[츤데레]]~~ 방송 모니터를 꽤 자주, 적어도 [[신동엽]]보다는 자주 하는 것 같다. 음식이 맛있을 때 [[BGM]]으로 깔리는 음악을 흥얼거리거나, 제작진이 즐겨쓰는 CG도 파악하고 있는 것을 보아 주기적으로 최근 방영분을 체크하는 듯. 그리고 요리하는 내내 신동엽을 구박하고 놀리는데, 인터넷 게시판에서 신동엽이랑 나이 차이도 많이 나는데 너무 함부로 대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읽은 모양이다. 가끔 한참 구박하다 말고 이런 걱정을 신동엽에게 토로하는데, 그럴 때마다 신동엽은 '더 구박하고 더 더 못되게 굴어야 내가 더 착해보이고 인기가 많아지는거다'라며 되려 성시경을 혼낸다. ~~못됐어~~ 중화요리 덕후라 중식 조리법의 요리를 자주하고 샘킴이 출연한 [[파스타]] 편에서는 파스타에 [[라유]]를 넣어서 중화풍 파스타(…)를 만들어내 샘킴을 멘붕시킨다. ~~난 이연복 셰프님의 뒤를 이을 거야!~~[* 이연복에게 중식도도 받았다. 이연복의 중식도는 이연복의 인정을 받았다는 뜻으로, 성시경의 중식 실력이 상당하단 뜻이다.] 요리가 맛있으면 인상을 팍 구기는 습관이 있는데, 사실 요리가 실패하는 경우는 잘 없기 때문에 시식 타임이 오면 거의 내내 미간을 찌푸리고 있는다. 이 미간찌푸림이 '진실의 오만상'이라는 단어로 명명되어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 방송 자막으로 계속 쓰이고 있다. 원래부터 평생에 식욕이 없어본 적이 없었다는 사람답게 음식이 맛있으면 발라더답지 않은 식탐을 발휘한다. 음반 활동 휴식기인 요즘은 본인도 주체가 안되는 모양인지 자기자신에게 '그만 먹어 이 [[돼지]]야!'를 외치고는 서글픈 눈으로 음식을 우걱거리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띈다. [[본인]]이 [[불교]] 신자다 보니 살아있는 생물을 요리 재료로 쓸때(주로 [[낙지]]나 [[새우]], [[꽃게]]같은 해산물들) 미안해 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의 식탐이 줄어드는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